[기록] ‘금강불괴’ 삼성 이정현, KBL 역대 14호 개인 통산 7000점 달성

원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2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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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금강불괴 이정현이 개인 통산 7000점을 달성했다.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1라운드 맞대결. 삼성의 이정현이 개인 통산 7000점 고지에 올랐다. KBL 역대 14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정현은 7000점에 단 17점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1쿼터 자유투 3개로 예열을 마친 그는 2쿼터에 3점슛 한 방 포함 7점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꾸준히 득점 행진을 이어간 그는 4쿼터 막판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기록을 완성했다.

지난 2010-2011시즌 안양 한국인삼공사(현 안양 KGC)에서 데뷔한 이정현은 KBL을 대표하는 가드 중 한 명이다. KGC, 전주 KCC, 지금의 삼성까지 총 12시즌 동안 532경기에 출전해 평균 13.1점 2.9리바운드 3.6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532경기를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뛰며 ‘금광불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정현은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올 시즌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에서 평균 27분 10초를 뛰며 8.5점 2.8리바운드 4.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삼성의 에이스이자 리더로서 훌륭하게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KBL 역대 통산 득점 1위는 국보센터 서장훈이 보유하고 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688경기에서 무려 1만 3231점을 올렸다. 역대 5위이자 현역 중 1위는 라건아(KCC)로 509경기에서 9652점을 기록 중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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