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안암/배승열 기자] 노력+노력=이학현
경복고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고려대, 명지고와 함께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경복고 2학년 가드 이학현(182cm)은 고려대와 연습 경기에서 공격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학현은 "대학교 형들과 연습 경기는 항상 느끼는 것이 많다. 배울 점이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학현은 어린 시절 농구를 시작하면서 SK 김선형의 플레이를 눈여겨 봤다.
이학현은 "롤모델은 김선형"이라며 "같은 포지션이고 빠른 스피드에도 마무리가 확실하고 공격뿐 아니라 동료를 살피며 살리는 모습이 멋있다. 경복고 오재현(SK) 선배의 수비도 본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래 아울러 선, 후배와 비교했을 때 이학현의 피지컬은 왜소한 편이다.
이학현은 "많이 먹고, 운동하면서 웨이트를 열심히 노력 중이다"며 "농구를 시작하면서 프로 선수가 당연히 꿈이다. 계속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보완하고 연습하려고 한다. 정신적으로도 단단해지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습 경기에는 많은 대학 농구팬이 찾았다. 아직 고등학교 무대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낯설고, 어색한 환경일 수도 있다.
이학현은 "형들의 팬들이 많이 왔다. 신기하고 부럽다. 가끔 우리 팀도 응원해주시고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외부에서 팀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방심하지 않고 팀원들과 더 노력해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개인적으로 감독님과 코치님이 원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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