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박효진 인터넷기자] 강혁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플레이오프를 확정 짓고 난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92-61로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 지었으나 남은 경기 승수를 최대한 쌓아올려 최하위 탈출을 위해 노력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삼성 1옵션 코피 코번이 부상으로 인한 여파로 나오지 못한 탓도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부진했다. 가스공사는 경기 전 강혁 감독이 예고했던 대로 플레이오프 체력안배를 목표로 주전 선수의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선수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했다.
가스공사는 김낙현(17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포함한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저스틴 구탕(14점 2리바운드)과 글렌 로빈슨 3세(1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분전한 삼성을 얼어붙게 하였다. 처음부터 큰 점수 차를 가져간 가스공사는 어려움 없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장 강혁 감독
총평
1쿼터부터 경기 투입이 안 됐던 선수들이 들어와서 공격적인 부분을 잘 풀어줘서 그 점수로 편하게 마지막까지 편하게 왔다. 그런 선수들도 오랜만에 뛰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특히 우동현 선수가 꾸준히 준비한 것을 알고 있었다. 가드가 3명이라 기회를 많이 못 줬는데 계속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까 좋은 경기력이 나왔던 것 같다. 남은 두 경기도 잘 치러보겠다.
경기력이 괜찮았는데?
선수들의 의지가 너무 좋았다. 점수가 벌어지든 아니던 우리의 색을 보여준 것에 고맙다고 하고 싶다.
김낙현 활약에 대해서는?
본인은 만족을 못할 것이다.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상대는 분명 더 거칠 거고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다르기 때문에 지금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더 좋아졌으면 한다. 그래도 큰 경기에 강한 선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총평
끝까지 홈경기 팬들이 많이 찾아오셨는데 안 좋은 경기력으로 마무리한 게 정말 죄송스럽다. 이 경기 잊지 않겠다.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나부터 다음 시즌 분비하는데 많은 개선 등 바뀌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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