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CC는 부상병동이다. 주축 멤버 최준용과 송교창이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여기에 사령탑 이상민 감독 역시 30일 밤 갑작스럽게 허리 근육이 올라왔다. 병원 치료를 받는 그는 부상 투혼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상민 감독은 “어제(30일) 갑자기 허리가 안 움직이더라. 오늘(31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고, 진통제를 먹었다. 지금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선수단 대신 내가 액땜했다고 생각하려 한다”며 웃었다.
KCC는 발뒤꿈치가 좋지 않은 허웅이 농구영신을 위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 통증이 있다. 우선, 몸을 풀어보고 경기에 투입한 뒤 몸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쉽지 않다. 몸 풀고 초반에 넣어보려고 한다. 안 좋은 상황에서 팀에 합류했는데 통증이 있다. 일단 기존 선수들로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 일단 뛰어보면서 반응을 보자고 했다.” 이상민 감독의 말이다.
이날은 ‘농구영신’으로 경기가 진행한다. 오후 9시 30분에 팁오프 되어 경기 종료 후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 행사까지 예정되어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CC 지휘봉을 이상민 감독은 첫 농구영신 경험이다.
이상민 감독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우리 팀에 조금 일찍 자는 선수들이 있다. 지금이 자는 시간인 선수들도 있어서 자는 시간에 경기를 하는 거다. 어느 팀이 낫다고 하기보다 서로 썩 좋지 않을 거다. 선수 시절 해외에서 늦은 시간에 경기를 해봤는데 나는 밤 경기가 낫다. 오전이나 낮 경기가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웃었다.
*베스트5
KCC : 허훈 김동현 윤기찬 장재석 롱
DB : 알바노 이정현 강상재 김보배 엘런슨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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