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0점+ 대패’ 전창진 감독 “내 잘못, 상당히 창피하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1 2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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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감독으로 상당히 창피하다. 지금까지 과정은 모든 게 내가 잘못한 거 같다.”

전주 KCC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1-92로 졌다. 시즌 2번째 3연패에 빠진 KCC는 11번째 패배(5승)를 당해 9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KCC는 이날 들쭉날쭉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시작부터 불안했던 KCC는 1쿼터 막판 득점을 몰아친 끝에 2쿼터 초반 24-24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2쿼터 중반 4분 20초 동안 무득점에 묶여 경기 주도권을 다시 내준 KCC는 흐름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이번 시즌 처음으로 20점 이상 대패를 당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패한 뒤 “감독으로 상당히 창피하다. 지금까지 과정은 모든 게 내가 잘못한 거 같다”며 “이런 부분들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게 감독으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잘못 된 게 많다. 드릴 말씀이 이거 밖에 없다”고 자책하며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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