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43점 차 대패에 부상 악재까지···’ SK 김낙현, 손목 접질려 이탈···정밀검진 예정

잠실학생/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2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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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43점 차 대패에 부상 악재까지 닥쳤다. 김낙현이 손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77-120으로 패했다.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며 43점 차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2승 15패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부상 선수까지 발생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김낙현이 손목 부상을 입은 것. 김낙현은 1쿼터 중반 숀 롱과 공중에서 충돌한 뒤 위험하게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오른쪽 손목에 큰 충격을 입었다. 그는 고통을 호소했고, 라커룸으로 물러났다. 다시 벤치로 돌아왔으나 경기를 더 이상 소화하지 못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김낙현에 대해 “걱정이다.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주치의가 뼈에 이상이 없는 것 같다고 하는데 내일(3일) 정밀검진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낙현은 SK 앞선의 주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SK로 이적한 그는 정규시즌 37경기에서 평균 29분 39초를 뛰며 10.7점 2.4리바운드 4.1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최근에는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김낙현의 공백기가 길어진다면 SK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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