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에 완패’ 삼성, 팀의 주축 이원석·데릭슨이 아프다

원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2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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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DB에 패한 삼성, 이원석과 데릭슨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서울 삼성은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81-94로 패했다. 경기 내내 끌려다닌 완패였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승 3패가 됐고,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삼성 은희석 감독은 “내가 걱정했던 부분이 DB 선수들의 활동량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였다. 우리가 상대의 한 발 더 뛰는 열의에서 따라가지 못했다. 감독으로서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는 총평을 남겼다.

이날 삼성은 팀의 주전 센터 이원석이 4쿼터에 뛰지 않았다. 4쿼터의 중요성을 생각했을 때 다소 의외였던 부분이었다.

“지난 경기에서 고관절에 타박상을 입었다. 그런데 오늘(27일) 똑같은 부위에 또 충격을 입었다고 하더라. 하프타임 끝나고 응급조치를 했는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조절을 해줬다. 아마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원석의 몸 상태에 대한 은희석 감독의 말이다.

부상 선수는 이원석만이 아니었다. 주득점원 마커스 데릭슨 마저 2쿼터에 쓰러진 것. 데릭슨은 돌파 시도 과정에서 허리를 부여잡았고,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은희석 감독은 데릭슨에 대해 “허리를 삐끗했다. 트레이너 소견으로 오늘 경기는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 허리가 워낙 민감한 부위기 때문에 보호조치 차원이었다. 근육통만 생겨도 움직이기 불편한 부위라서 조금 걱정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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