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88-79로 이겼다. 대구의 새로운 주인인 가스공사는 10년 전 대구를 떠난 오리온에게 패배를 안겼다. 가스공사와 오리온은 나란히 8승 7패로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이날 승리 주역은 니콜슨과 김낙현이다. 김낙현은 3점슛 4개 포함 23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니콜슨은 3점슛 5개를 터트린 가운데 37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니콜슨은 이날 1,3쿼터에 각각 12점씩 기록했고, 2,4쿼터에 각각 7점과 6점을 곁들였다. 특히, 3쿼터까지 31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해 시즌 3번째 30-10을 작성했다.
니콜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4쿼터에 7리바운드를 더하며 30-20을 완성했다.
더구나 4쿼터 한 때 15점 차이로 앞서다 1분 15초를 남기고 82-79로 쫓길 때 달아나는 점퍼는 승리로 이끄는 득점이었다.
KBL 역대 3점슛 5개 포함 30-20은 지금까지 2명만 맛본 기록이다.
리온 트리밍햄이 2003년 2월 15일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넣으며 50점 21리바운드로 첫 이정표를 세웠다. 마퀸 챈들러는 2007년 12월 16일 창원 LG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점슛 8개를 성공하며 33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니콜슨은 평균 24.86점(1위) 9.93리바운드(6위) 3점슛 성공 2.36개(2위) 3점슛 성공률 41.3%(6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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