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 도원체육관 방문한 ‘슬램덕후’, “겨을 스포츠의 꽃, 농구"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0-12 2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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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호중 인터넷기자] 넘버원 농구 유튜브 슬램덕후가 여자농구를 향한 화이팅을 외쳤다.

인천 신한은행은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개그맨 송준근 씨와 정범균 씨는 2층 관중석에서 두 칸의 간격을 유지한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경기를 감상하고 있었다.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농구 유튜브 '슬램덕후’는 최근 농구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꿀고 있다. 오랜만에 농구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이들은 “신한은행이 개막전을 언택트(UNTACT), 카택트(CARTACT)로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단이 진행하는 이벤트에 힘을 쏟고자 왔다”라고 했다.

슬램덕후 채널은 농구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다룬다. 그 중 여자농구가 조회수 ‘효자’ 컨텐츠라며 웃어 보인 송준근 씨는 “저희 채널이 남자 구독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저희 채널을 통해 여자농구에 입문하셨다는 얘기를 들을 떄마다 흐뭇하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이들은 여자농구의 대들보 강이슬, 김단비와 컨텐츠 촬영을 해본 경험이 있다. “두 선수 다 직접 해보면 클래스가 다르다. 워낙 잘해서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상대가 안된다”라며 웃어보였다.

강이슬과 3점슛 대결을 펼쳤던 정범균 씨는 "비록 경기는 졌지만, 강이슬 선수와의 3점 대결 은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 농구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행복했다. 내가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 아니겠나!”라며 행복해했다.

김단비에 대해서 “실력은 보증이 된 선수다”라는 말부터 꺼낸 송준근 씨는 “ 같이 방송해보니, 나중에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셔도 정말 잘할 것 같다. 말을 시크하면서도 재밌게 잘한다”라는 얘기를 남겼다.

연이어, 김단비가 최근 남자친구와 백년서약을 맺으며 결혼에 골인했다는 점을 강조한 송준근 씨는 “저희 채널에 나오면 전부 잘 된다. 김은혜 해설위원에 이어 또 결혼하는 사람이 나왔다”라며 웃어보였다.

경기 중 김단비가 저돌적인 돌파 득점을 터뜨리자, 송준근 씨는 “나도 김단비랑 몸싸움하다가 이틀은 앓아 누웠던 기억이 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슬램덕후 팀은 “스킬트레이닝이 직접 받으면 굉장히 비싸다. 저희 채널에 스킬 트레이닝 영상이 많으니 구독과 응원 부탁드린다. 실버 버튼을 받고 싶다.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_김호중 인터넷기자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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