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유망주 가드 연세대 김동현, 1라운드 9순위로 KCC행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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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KCC로 향한다.

연세대 1학년 김동현(189.8cm, G)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됐다.

1학년 가드 김동현은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막내다. 지난 7월 열렸던 제 15회 FIBA U19농구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얼리 엔트리를 선언하며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동현의 가장 큰 무기는 잠재력이다. 농구 센스가 좋고, 운동 능력과 힘도 뛰어나다. 탄탄한 그의 몸은 아버지인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의 선수 시절을 연상시킨다. 외곽슛과 돌파 능력도 갖추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1학년인 탓에 연세대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진 못했지만 KCC는 김동현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김동현은 단점으로 지적 받는 정신적인 부분을 가다듬고, 가진 기량을 발휘한다면 또 한 명의 얼리 엔트리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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