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인삼공사의 돌격대장 이재도(29, 180cm)가 개인 통산 2호 20-10을 작성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재도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2득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펄펄 날았다. 공격과 수비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에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재도의 활약을 등에 업은 KGC인삼공사는 91-86으로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14승 9패)가 됐다.
이날 이재도가 기록한 22득점 10어시스트는 개인 통산 두 번째 20-10이다. 1호 20-10은 부산 KT 시절이던 2017년 3월 9일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기록했다. 이재도는 21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역시 팀 승리에 앞장 선 바 있다.
최근 이재도의 상승세는 제어불능이다. 휴식기 이후 펼쳐진 9경기에서 평균 16.0득점 4.1리바운드 6.9어시스트 2.4스틸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즌 초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경기 운영 또한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찾고 있다. 그의 이번 시즌 기록은 평균 33분 25초 출전 13.0득점 4.2리바운드 5.1어시스트 1.8스틸.
이재도의 활약과 더불어 KGC인삼공사 또한 휴식기 이후 7승 2패를 기록, 선두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시즌 제대로 각성한 이재도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그의 플레이를 주목해본다.
#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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