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2라운드 맞대결. SK 오세근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오세근은 15초 만에 리바운드에 참여한 뒤 내려오던 김종규와 충돌했다. 김종규의 팔꿈치에 눈 부위를 맞았고, 출혈이 발생에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오세근은 벤치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아이싱을 하며 부상 부위를 진정시키려 했다. 그러나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SK는 접전 끝에 68-66으로 승리했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SK 전희철 감독은 경기 후 “(김)종규 팔꿈치에 맞아서 눈 부위가 찢어졌다. 다소 많이 찢어졌다.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오세근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개막 직전 무릎 시술을 받은 오세근은 직전 경기였던 4일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2경기 만에 불의의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오재현이 발목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인 SK는 오세근의 공백기가 길어진다면 또 다시 전력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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