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고는 연장 승부를 펼치며 강원사대부고를 114-101로 이겼다. 제물포고에게는 기분 좋은 역전승이었다. 경기 종료 23초를 남겨두고 제물포고는 94-99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황인수가 3개의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2점 차로 좁혔다. 이어진 수비에서 유동건이 스틸에 성공, 이를 이주호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99-99로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다. 연장에서 백종원이 9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물포고 이주호가 34점, 백종원이 27점으로 활약했고 결정적 스틸에 성공한 유동건은 15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성공했다. 강원사대부고는 4쿼터 마지막 수비와 공격이 두고두고 아쉬운 순간으로 남았다.
인헌고는 73-69로 광주고를 꺾었다. 김정원이 19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상빈은 25점을 집중했다. 김경륜과 추유담이 결장한 광주고는 박주현(26점)과 유병무(23점)가 힘을 냈지만 승부처에서 밀리며 고개를 숙였다.
높이의 우위를 보여준 안양고가 송도고를 125-60으로 눌렀다. 백지훈(27점), 천기영(25점), 허건우(20점)까지 3명의 선수가 20점 이상을 넣으며 송도고 수비를 무너뜨렸다. 김민준(19점), 채민혁(17점), 임성훈(15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고득점에 힘을 보탰다. 송도고는 최승민이 21점을 올렸지만 화력전에 밀리며 완패했다.
삼일고는 94-41로 동아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주장 양우혁이 휴식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승윤(19점), 서신우(18점), 홍우찬(13점), 김상현(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아울러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며 팀에 완승을 합작했다. 동아고는 조현우가 16점, 김민서가 12점을 올렸지만 삼일고를 막기에는 버거웠다.
*남고부 예선 2일차 결과*
(2승)제물포고 114(31-25, 24-26, 16-23, 28-25, 15-2)101 강원사대부고(2패)
제물포고
이주호 34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백종원 27점 7리바운드
유동건 15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강원사대부고
임은택 28점 4스틸
김태형 21점(3P 5개-71%)
(1승1패)인헌고 73(18-16, 20-21, 15-17, 20-15)69 광주고(1승1패)
인헌고
안상빈 25점 8리바운드
김정원 19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김사무엘 10점 9리바운드
광주고
박주현 2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유병무 23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1승1패)안양고 125(34-14, 24-16, 32-10, 35-20)60 송도고(2패)
안양고
백지훈 27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
천기영 25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
허건우 20점 7리바운드 4어ㅣㅅ스트 5스틸
송도고
최승민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민혁 16점(3P 4개, 성공률 25%) 4리바운드
이지후 13점 5리바운드
(2승)삼일고 94(30-10, 23-12, 16-13, 25-6)41 동아고(2패)
삼일고
김승윤 19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서신우 18점 7리바운드 3스틸
홍우찬 13점(3P 3개-60%) 4리바운드 5어시스트
동아고
조현우 16점 9리바운드
김민서 12점 8리바운드
#사진_배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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