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는 1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17점 17리바운드 6블록으로 활약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블록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신한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단비가 올린 17리바운드와 6블록은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이다. 과거 15리바운드를 5차례 잡아 낸 적 있는 김단비는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블록 또한 종전 기록이었던 5블록을 지우고 6블록으로 새로 썼다. 김단비는 이전에 5블록을 3차례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07-2008시즌 신한은행에서 데뷔한 김단비는 팀을 대표하는 원클럽맨이다. 15시즌 동안 438경기를 뛰며 평균 12.3점 5.4리바운드 3.4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초반 2경기에 결장했지만 5경기 평균 34분 21초를 뛰며 21.2점 10.9리바운드 3.0어시스트로 활약,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경기에서 리바운드와 블록 커리어하이를 동시에 작성한 김단비. 개인 기록 경신으로 승리의 기쁨이 2배가 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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