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9득점 8리바운드’ 강이슬 “오늘 목표 리바운드 7개였다”

장도연 / 기사승인 : 2020-10-16 2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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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장도연 인터넷기자] “오늘 시합 전에 리바운드 7개를 목표로 잡고 경기에 임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82-69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강이슬은 19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경기 종료 후 강이슬은 “저번 경기(인천 신한은행전)는 그냥 지는게 아니라 무기력하게 졌다. 경기 후에 다음 경기에서는 우리 농구를 찾아오자고 선수들끼리 얘기했다. 오늘은 우리가 추구한 농구를 한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리바운드에 관한 질문에 “리바운드는 연습을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중요한 거 같다. 첫 경기(신한은행전)때는 서로 리바운드를 미루는 경향이 있었다. 오늘은 선수들이 각자 리바운드 목표 개수를 정하고 시합에 임했다. 선수 모두가 공격적으로 골 밑으로 뛰어들어 가다 보니 리바운드가 잘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강이슬의 개인 리바운드 목표 개수를 묻자 “공격 리바운드 3개, 수비 리바운드 4개였다. 7개는 채웠지만 공격 리바운드 1개가 부족하다(웃음)”라고 내심 아쉬운 듯 웃어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강이슬은 2점슛 위주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내가 3점슛만 고집하면 상대팀이 수비를 엄청 타이트하게 붙는다. 그리고 감독님이 포스트업이나 점프슛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나도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일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점슛 위주의 플레이는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옵션이다. 내가 더 노력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포스트에서 슛을 쏘면 리바운드 인원이 있다 보니 마음이 편하다. 내가 뛰어 들어가도 된다. 동료들의 박스아웃이 든든하다”라고 동료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하나원큐는 19일 부산 BNK와 홈경기를 갖는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장도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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