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TOP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5개 종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수 종별에 참가한 만큼 성과도 분명했다. 시흥 TOP 막내로 참가한 U12 대표팀은 전국대회에서 첫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대표팀 창설 이후 지역 협회장배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U12 대표팀은 8강에서 강호 훕스쿨을 만나 패하긴 했으나 전국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리빌딩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U13 대표팀이 목표였던 1승 달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으나 형들이 그 아쉬움을 해소해줬다.
U14 대표팀은 조별 예선 1승 1패 골득실 우위로 조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본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비록 결승에서는 안산 TOP를 다시 만나 체력 저하와 집중력 저하로 우승컵을 내주긴 했으나 전국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라는 결실은 박수받아 마땅했다.
이외에도 고등부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흥 TOP 고등부 대표팀은 준결승까지도 노려볼 만했으나 평택 김훈에 하프라인 버저비터를 내주는 불운이 따랐다. 결국 고등부 대표팀의 행보는 8강에서 멈췄다.
시흥 TOP 김기호 원장은 “5개 종별이 모두 참가한 전국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시흥 TOP 대표팀 친구들의 열정이 커가는 만큼 참여하는 종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에 임한 것이 큰 의미였고, 각 팀이 느낀 아쉬움은 앞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교류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하고, 지도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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