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보스턴-새크라멘토, 4전 전승으로 서머리그 결승행…우승 놓고 다툰다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8-17 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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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그의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앤 맥 센터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의 2021 NBA 서머리그 챔피언십 경기가 열리게 된다. 두 팀은 이번 서머리그에서 나란히 4승 무대를 기록하며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한 팀은 17일 기준, 정확히 4팀(BOS, SAC, MIN, NOP)이 존재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득실차를 기록했던 보스턴(+84점)과 새크라멘토(+55점)가 최종적인 결승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이미 압도적인 득실차로 4승을 차지했던 보스턴을 제외하고, 새크라멘토를 포함한 4팀(MIN, NOP, UTA)이 3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4팀 모두 16일에 경기 일정이 잡혀 있었고, 그날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의 자리가 바뀌는 상황이었다.

가장 이른 시간에 경기를 치렀던 새크라멘토가 댈러스를 상대로 16점 차 대승을 거두며 결승 자리 쟁탈전에서 고점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다. 뒤이어 진행된 유타와 클리퍼스의 경기에서 유타가 4점 차 패배를 거두면서 경쟁팀은 3팀으로 줄어들게 됐었다.

남은 미네소타와 뉴올리언스는 승리를 거두며 4승을 기록하긴 했지만, 두 팀 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기에 큰 득실차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로써 실력과 운이 모두 따랐던 새크라멘토가 결승 한 자리의 주인이 된 것이다.

한편, 각고의 노력을 통해 결승에 올라온 두 팀의 경기는 18일 오전 10시에 그 시작을 알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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