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맥밀란 감독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패배 요인으로 부상자 공백을 꼽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의 2020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87-99로 패배했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vs 보스턴 셀틱스)에 이어 올 시즌도 1라운드 스윕패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인디애나의 네이트 맥밀란 감독은 “지친 두 팀을 보았다. 우리는 1쿼터에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우리보다 강했다. 그들이 잡은 17개의 공격 리바운드가 치명적이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두 시즌 연속 스윕패 포함, 인디애나는 플레이오프 9연패에 빠졌다. “핑계를 대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입을 연 맥밀란 감독은 “부상이 치명적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빅터) 올라디포가, 이번 시즌에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없었다. 올 시즌 사보니스가 우리 팀의 에이스였다. 중요한 순간에 부상자가 늘 발생해서 아쉽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맥밀란 감독의 말대로 지난 시즌은 에이스였던 올라디포가 대퇴 사두근 부상으로, 올 시즌은 에이스로 새롭게 도약한 사보니스가 족저근막염으로 플레이오프를 뛰지 못했다. 여기에 벤치 에이스였던 제러미 램까지 부상당하며 플레이오프 전력에서 이탈했다. 인디애나는 플레이오프마다 부상 악령에 울고 있는 상황.
결국 오프시즌 과제로 맥밀란 감독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건강’을 꼽았다. “전력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구상했던 베스트 멤버가 함께 뛴 적이 거의 없다. 올라디포, (말콤) 브록던, 사보니스 조합으로 올 시즌 10경기도 못 뛰었다. 올라디포도 부상에서 돌아오는 과정이었다. 선수들이 건강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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