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2시즌 연속 1R 탈락이지만’ 부세비치, 아쉬움 속에서 희망보다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08-30 2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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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부세비치는 비록 졌지만,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올랜도 매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밀워키 벅스와의 1라운드 5차전에서 104-118로 패배했다. 올랜도는 1승 4패로 시리즈를 내주고 시즌을 마쳤다.

 

5차전에서 2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시리즈 내내 맹활약한 부세비치는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팀 내부적으로 부상자가 많았다. 조나단 아이작(무릎), 애런 고든(햄스트링)의 부상이 치명적이었다. 그걸 감안하면 버블에서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시즌을 돌아봤다. 

 

부상자는 많았지만 부세비치의 활약은 눈부셨다. 홀로 팀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꾸준한 활약이었다. 그렇다면 그 활약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8년 차였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큰 공격 비중을 처음 받았다. 그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웠고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부세비치는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얘기했다. 

 

“우리는 분명 한 단계 성장했다. 지난 시즌과 똑같이 1라운드에서 1승 4패로 패배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팀을 훨씬 괴롭힐 수 있었다. 3차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상대팀을 물고 늘어졌다. 지난 시즌에는 그런 힘이 없었다. 지난 시즌을 통해 배웠고, 이번 시즌 더 성장했다. 내 동료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얘기했다.

 

그의 긍정적인 시각은 인터뷰 말미까지 이어졌다.

 

“다음 시즌 우리 팀 멤버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다”라고 한 부세비치는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젊은 선수들은 더 나아질 것이고 경험있는 베테랑들의 활약은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 말로 다음 시즌을 향한 화이팅을 외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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