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0분 고작 16점’ 가스공사, 최악의 1라운드 마무리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6 2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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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후반 20분 동안 16점 이하에 그친 건 정규리그 통산 5번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전반 46-40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16점에 그쳐 62-76으로 역전패했다. 1라운드 2승 7패로 마친 가스공사는 최하위다.

홈 4연패인데다 무기력한 역전패였기에 최악의 1라운드 마무리였다.

가스공사는 3쿼터 2분 33초 남았을 때 머피 할로웨이의 돌파로 54-50, 4점 우위를 지켰다. 이 때부터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할로웨이가 경기 막판 2분 38초를 남기고 골밑 득점을 올릴 때까지 가스공사는 약 10분 동안 이대성의 자유투로만 2점 추가에 그쳤다.

이 사이 가스공사는 12개의 야투를 실패했고, 5개의 실책을 범했다.

이 때문에 3쿼터에도, 4쿼터에도 각각 8득점했다. 후반 16점은 정규리그 통산 2번째로 적은 득점이다.

후반 최소 득점은 2012년 12월 18일 고양 오리온스가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기록한 15점이며, 16점은 3차례 있었다.

가스공사의 16점은 후반 기준으로 정규리그 통산 5번 밖에 없는 적은 득점이다.

가스공사가 1쿼터와 2쿼터 각각 22점과 24점을 올렸다는 것만 봐도 후반 16점이 얼마나 적은지 잘 알 수 있다.

가스공사는 17일 고양 캐롯과 맞대결까지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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