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루키' 김형빈과 박상권, 홈 팬들에게 첫 인사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9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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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설 인터넷기자] 서울 SK에 새롭게 합류한 두 신인 9일,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올렸다.

지난 4일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김형빈(1라운드 5순위)과 박상권(2라운드 6순위)은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했다.




영상과 함께 소개된 두 선수는 모두 큰 신장과 더불어 좋은 슛 터치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SK 팀 전력 상승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 받고 있다.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에 도전장을 내민 김형빈(19, 200.5cm)은 “SK의 막내로 들어오게 됐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잘 배워서 후에는 SK의 미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양대 졸업을 앞둔 박상권(22, 193.8cm) 역시 “신인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홈 팬 분들과 오래 뵐 수 있도록 팀에 잘 녹아들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이 두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코트 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박상권은 당분간 무릎 재활과 D리그를 병행하며 몸을 만들 예정이고, 김형빈 역시 좋지 않은 무릎 재활에 중점을 두며 프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할 예정이다.
문경은 감독은 “김형빈, 박상권 모두 체지방이 18%다. 아직 경기에 뛸 만한 몸 상태가 아니다”라며 “둘 다 무릎이 좋지 않아서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며 시간을 두고 준비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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