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SK주니어] "경험 또 경험" 농구 향한 원주 YKK의 발걸음 이번에는 김포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9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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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서호민 기자] "경험 또 경험해야죠.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또 달려갈겁니다."

농구가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이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굵직굵직한 대회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두달 간 휴식기를 가졌던 원주 YKK 유소년 농구교실(이하 원주 YKK 농구교실) 9일 김포시 걸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 8회 김포 SK 주니어 나이츠 추계 농구대회에 참가해 모처럼 실전 무대에 나섰다.

김포 SK 장동영 대표의 초청으로 이번 대회 참가하게 됐다는 원주 YKK 원구연 대표는 "김포 SK 장동영 대표께서 참가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 좋은 취지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아이들의 농구 축제를 함께 즐기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 준 장동영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별도의 시상식이 따로 마련되지 않은 이번 대회는 취미부 대상으로 순수하게 농구를 즐기자는 성격이 짙다. 초등부 대회가 진행된 이날 모든 종별에 참가한 원주 YKK 꿈나무들은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의 다양한 팀들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쌓았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즐기러 나왔다는 원구연 대표는 "취미반의 경우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표반 대회와는 달리 대회의 수가 턱 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저희는 모든 종별에 걸쳐 아이들을 꾸려 참가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평소 연습 때 맞췄던 전술이나 팀웍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농구를 즐기되, 동시에 협동심을 발휘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1대1 공격 만이 아닌 동료들과의 약속된 플레이에 의한 득점 그리고 공에 대한 투지와 집념으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졌듯이, 원주 YKK는 농구가 있는 곳이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이처럼 농구를 향한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원주 YKK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구연 대표는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다. 대회 규모가 크고 작고는 중요치 않다. 어떤 대회든 최대한 많이 나가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년 내후년에도 이러한 방향성은 변치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 부산, 제주도 등 농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라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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