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매 경기가 아쉽다. 모두가 아는 부분인데 이를 고쳐나가는 과정이다.”
부산 KT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최근 3연패로 5승 7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자랜드 원정 경기에서 10연패를 기록하며 열세에 놓여있는 KT는 오늘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경기 전 만난 KT 서동철 감독은 “매 경기가 아쉽다. 전반엔 경기를 잘하다가 후반에 뒤집히는 부분에선 똑같은 이야기를 선수들에게도 하고 있다. 모두가 아는 부분인데 이를 고쳐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라며 최근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시즌 13번째 경기를 치르는 KT는 신인 문상옥과 최진광이 출전 가능한 날이었다. 서 감독은 “아직 두 선수 모두 몸을 만들어야 한다. 체력적으로 부족하다. (문)상옥이의 경우는 허리 통증도 있어 당장 투입하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최근 경기력이 살아난 박준영에 대해서는 “(박)준영이 경기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최근 개인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되고 자신 없던 모습에서 자신감이 살아난 것 같다. 더 적극적인 모습을 주문하겠다”라고 말했다.
팀의 공격을 이끌며 평균 17.17점과 6.83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허훈에 대해서는 “(허)훈이의 활약은 반갑지만 다른 선수들 역시 득점력이 살아나야 한다. 훈이 한 명에게 득점이 몰리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른 선수들도 고루 득점하며 팀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팀 승리를 위해선 팀원들의 고른 활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보였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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