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부진 탈출’ 전자랜드 전현우 “팀원들에게 많이 미안했다”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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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최근 부진했던 전현우가 KT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경기에서 91-70으로 승리, 연패 탈출과 동시에 9승 4패로 2위에 자리했다.

이날 전자랜드 선수들은 경기 3시간 전부터 몸을 풀고 경기를 준비하는 등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가 돋보였다.

최근 부진했던 전현우 역시 마찬가지였다. 전현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 동안 단 2득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12득점 (3점 슛 2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며 부진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팀 승리에 공헌했다.

전현우는 인터뷰실에 들어서자마자 “팀이 2연패인데 최근 기록이 저조해서 팀원들에게 많이 미안했다”라며 가장 먼저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Q. 승리 소감은.

팀이 2연패인데 최근 기록이 저조해서 팀원들에게 많이 미안했다. 득점보다는 수비와 리바운드 많이 하려고 했는데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오늘 경기는 슛이 잘 들어갔는데?

항상 슛 감은 비슷했는데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 감독님과 팀원들이 자신 있게 하라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새벽과 야간 가리지 않고 슛을 연습했다. 이번 경기는 자신감 있게 던졌는데 슛이 잘 들어간 것 같다.

Q. 올 시즌 주축으로 뛰고 있는데 부담감은 없나?

비시즌 때 기회를 많이 주셨다. 시즌을 시작하고 연습경기와 너무 달라서 멘탈적인 부분은 (정)영삼이형이 자신감을 가장 많이 강조했다. (박)찬희형과 (차)바위형이 수비적인 부분을 조언해줬다. 멘탈적인 부분이 약해서 자신감을 더 찾아야 할 것 같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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