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뜨거웠던 맥컬러 “연습 성과, 경기력으로 드러나”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0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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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박윤서 인터넷기자] 이륙을 시작한 크리스 맥컬러가 팀을 연승으로 인도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1-64로 승리했다. 시즌 2연승에 성공한 KGC인삼공사는 단독 5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또한, 홈에서 오리온에게 약했던 면모(3연패)를 탈피했다.

이날 경기 수훈선수는 바로 크리스 맥컬러였다. 17분 동안 17점을 올리는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2쿼터에 팀이 분위기를 타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맥컬러는 2쿼터에 3점슛 2개를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상대와의 점수차(45-27)를 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수비에서도 2개의 블록슛과 리바운드 7개를 잡아냈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맥컬러는 “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며 짧게 인사를 건넨 뒤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Q. 승리 소감은?

모든 선수가 함께 잘해줘서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

Q. 개막전과 오늘 경기 본인 플레이를 비교해본다면?

1차전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 뛰지 않았다. 연습할 때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좋은 연습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게 오늘 좋은 경기력으로 나온 것 같다.

Q. 출전 시간이 길지 않은데, 리그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모든 선수들 마다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김승기 감독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신 점은 슛과 리바운드다. 슛과 리바운드에 집중하여 경기에 임한다.

Q. 보리스 사보비치와의 첫 맞대결은 어땠나?

좋은 선수다. 수비할 때 사보비치가 두 번 정도 쉽지 않은 슛을 성공시켰다. 결과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서 얻어낸 승리여서 좋다.

Q. 김승기 감독이 강한 믿음을 표하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 조언해주는 점이 있는가?

따로 없다. 경기에 관해서는 기회가 생기면 주저 말고 슛을 쏘라고 강조하셨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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