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박윤서 인터넷기자] "외곽 플레이와 포스트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3번(스몰포워드) 포지션으로서 3점 플레이와 외곽수비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체력 운동과 슛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고 보완해야 할 점이다"
서민수의 맹활약 속에 상무는 1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4-73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2009년 서머리그 이후 2군 리그에서 단 1패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상승세로 D-리그 연승 행진을 '159'로 늘렸다.
이날 승리의 수훈 선수는 서민수였다. 서민수(24분 16득점 7리바운드, 3점슛 4개)는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특히, 출전하지 않았던 2쿼터를 제외하고 서민수는 매 쿼터(1Q-1개, 3Q-2개, 4Q-1개) 3점슛을 꽂아 넣었다. 5개를 시도하여 4개를 적중(80%) 시킬 만큼 뜨거운 슛 감을 발휘했다.
리바운드도 7개를 걷어내며 외곽뿐만 아니라 골밑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서민수는 "리바운드 가담과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고 웨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전역 후 '스텝업'된 경기력을 기대케 했다.
Q. 승리 소감은?
중국 다녀 오고 오랜만에 게임을 뛰었다. 그래서 경기 초반에는 호흡이 안 맞았지만, 후반에 잘 맞았다. 잘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Q. 중국 다녀 온 뒤 몸 상태는?
아픈 곳은 없고 건강하다. 다만, 경기 감각이 떨어져서 경기 초반에 고전했다.
Q.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잘된 부분은 무엇인가?
슛 감이 좋아서 슛이 잘 들어갔다. 수비와 리바운드 참여도 잘됐다.
Q. 전반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 전반 종료 후 코칭스태프는 어떤 점을 강조했나.
전반이 끝나고 장창곤 감독님께서 "우리가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다 보니 슛이 안 들어 갈 수 있으니 골밑 플레이에 치중하자" 라고 말씀해 주셨다. 골밑 플레이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외곽도 잘 들어간 것 같다.
Q. 전역 후(전역 예정일 : 2020년 1월 8일) 새 팀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소감은?
시즌 전에 현주엽 감독님, 김영만 코치님과 연습 경기에서 뵙고 대화도 많이 나눴다. 현재 외곽플레이 위주로 연습을 하고 있다. 물론, 리바운드 참여와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며 웨이트와 슛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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