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함지훈이 무릎 부위 근육 손상 부상을 당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뒤 정확한 부상 정도가 나올 예정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76-84로 졌다. 2쿼터 한 때 38-28, 10점 차이로 앞섰고, 4쿼터 중반까지 우위를 지켰음에도 경기 막판 집중력이 떨어져 역전패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패배보다 함지훈이 부상 당한 게 더 뼈아팠다. 함지훈은 4쿼터 3분 39초를 남기고 유로스텝으로 돌파를 하던 자코리 윌리엄스와 부딪혔다.
함지훈은 LG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절뚝거리며 백코트를 한 뒤 김국찬이 캐디 라렌에게 반칙을 범한 3분 30초를 남기고 교체되었다. 함지훈은 왼쪽 발을 코트를 디디지 못해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물러났다.
함지훈은 경기 종료 후 들것에 실려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현대모비스 손윤석 컨디셔닝 코치는 함지훈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며 “무릎 부위 부상이다”라고 했다.

함지훈은 부상 정도가 경미하더라도 당장 16일 전주 KCC와 홈 경기에 출전 하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현대모비스와 KCC의 맞대결은 두 팀이 2대4 트레이드 이후 첫 만남이기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인 함지훈 없이 KCC를 상대해야 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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