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모비스 함지훈, 무릎 부위 근육 손상…정밀 검사 중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1-15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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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함지훈이 무릎 부위 근육 손상 부상을 당했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뒤 정확한 부상 정도가 나올 예정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76-84로 졌다. 2쿼터 한 때 38-28, 10점 차이로 앞섰고, 4쿼터 중반까지 우위를 지켰음에도 경기 막판 집중력이 떨어져 역전패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패배보다 함지훈이 부상 당한 게 더 뼈아팠다. 함지훈은 4쿼터 3분 39초를 남기고 유로스텝으로 돌파를 하던 자코리 윌리엄스와 부딪혔다.

함지훈은 LG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절뚝거리며 백코트를 한 뒤 김국찬이 캐디 라렌에게 반칙을 범한 3분 30초를 남기고 교체되었다. 함지훈은 왼쪽 발을 코트를 디디지 못해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물러났다.

함지훈은 경기 종료 후 들것에 실려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현대모비스 손윤석 컨디셔닝 코치는 함지훈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며 “무릎 부위 부상이다”라고 했다.

구본근 사무국장은 15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어제 병원으로 이동해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연골 부상이 아닌 근육 손상 부상”이라며 “현재 함지훈 선수는 병원에 있는데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사 결과를 자세하게 살펴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함지훈은 부상 정도가 경미하더라도 당장 16일 전주 KCC와 홈 경기에 출전 하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현대모비스와 KCC의 맞대결은 두 팀이 2대4 트레이드 이후 첫 만남이기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인 함지훈 없이 KCC를 상대해야 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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