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카멜로 앤써니(35, 203cm)가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15일(한국 시간) 앤써니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비보장 계약으로 1군 로스터에 포함될 때마다 14,490달러(한화 1,689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포틀랜드는 최근 포워드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극심한 경기력 부진을 겪고 있다. 포워드 보강이 필요했던 포틀랜드는 그 대안으로 새 직장을 구하고 있던 앤써니에게 손길을 내밀었다. 이로써 앤써니는 자신의 커리어 5번째 팀에서 뛰게 됐다.
2003-2004시즌 덴버 너게츠에서 데뷔한 앤써니는 루키 시즌부터 이후 14시즌 연속 평균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리그 최고의 공격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노쇠화에 따른 급격한 기량 하락으로 예전만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포틀랜드는 앤써니 영입으로 득점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그가 지난 1년 간 실전 무대를 떠나 있었기에 과연 정상적인 몸 상태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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