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또 다시 부상자가 발생했다.
원주 DB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2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연패를 끊었던 DB는 이날 안방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연승 재시동에 도전하는 상황.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DB에 악재가 덮쳤다. 지난 9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한 달만에 발목 부상을 털고 돌아왔던 허웅이 다시 부상을 당한 것.
1쿼터가 시작된 지 5분 3초. 허웅은 3점슛을 시도하는 박형철을 막기위해 함께 뛰어 올랐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발등은 밟지 않고, 발과 발이 살짝 맞닿았지만, 그 상황에 허웅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그대로 코트에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허웅은 결국 의료진이 투입한 들것에 실려나갔다. DB 관계자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현재 곧장 구단 지정병원으로 향한 상태다. 점프 뛰면서 허리가 밀린 것 같다. 오늘은 더 이상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라며 허웅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김현호에 이어 앞선에 복귀했던 허웅 마저 또 다시 부상으로 모두 이탈한 상황. 과연 DB는 쉴틈없이 닥치는 위기를 또 한 번 넘길 수 있을까.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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