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모비스 윌리엄스, 정규경기 통산 11번째 3000리바운드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1-16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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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리온 윌리엄스가 정규경기 통산 3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윌리엄스는 KBL 역대 외국선수 중 가장 많은 7개 구단 유니폼을 소장한 선수다. 2012~2013시즌 오리온을 시작으로 KGC인삼공사, KT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SK와 오리온에서 교체 외국선수에 이어 DB에서 완전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에는 KCC에 몸 담은 뒤 지난 11일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288경기에서 299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사실 지난 14일 창원 LG오 맞대결에서 3000리바운드를 달성하는 듯 했다. 13리바운드를 남겨놓았던 윌리엄스는 전반에만 8리바운드를 잡았다. 그렇지만, 3쿼터 4반칙에 걸리며 출전시간이 적어 리바운드 1개 추가에 그쳤다.

윌리엄스는 이전 소속팀이었던 KCC와 경기 시작과 함께 한정원과 이정현이 3점슛을 놓치자 수비 리바운드를, 박경상이 3점슛을 실패했을 때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다.

윌리엄스는 1쿼터 3분 45초를 남기고 김국찬의 점퍼가 림을 맞고 빗나가자 공격 리바운드를 잡으며 3000번째 리바운드를 채웠다.

현재 리바운드 1위는 5235개의 서장훈이며, 4425개의 김주성이 그 뒤에 자리잡고 있다. 15일 기준 애런 헤인즈가 현역 선수 중 1위이자 통산 3위인 425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라건아는 4136리바운드로 4위다.

윌리엄스는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면 10위 테런스 레더의 3054리바운드를 조만간 넘어설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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