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창원 LG 세이퀸이 2년 연속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 고양 오리온의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베스트 치어리더 선정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를 통해 LG는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및 관계자 30명을 초청하여 게토레이 50박스를 기부하며, 이날 경기 입장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KBL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G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에서 LG 세이퀸이 전체 득표 중 33%(1,429표)를 가져가며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전 만난 세이퀸 송재경 팀장은 “2년 연속 1위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창원 팬들의 소중한 투표와 저희를 향한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890표로 1위를 차지했던 세이퀸은 이번에는 이보다 약 500표 이상 더 많은 득표수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서는 “뿌듯한 감정이 크다. 팀원들이 열심히 해 준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팬들의 힘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며 창원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LG의 응원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모두 새 얼굴들로 채워졌다. 송 팀장은 “응원단이 모두 바뀌어서 개막전 때는 사실 호흡이 약간 안 맞았던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스태프분들이랑 합이 맞아가면서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이날 경기부터 12월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까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무료 입장을 원하는 수험생은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 혹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일반석 티켓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송재경 팀장은 세이퀸을 대표해 경기장을 찾을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도 덧붙였다. “너무나 고생했고,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한다”며 파이팅을 불어넣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첫 승의 제물이었던 오리온을 상대로 연승 사냥에 나섰던 LG는 연장 접전 끝에 80-81로 아쉽게 패하며 최하위 추락을 막지 못했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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