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CC 송교창, 1쿼터 최다 14점-3점슛 4개 동시 작성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1-1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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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재범 기자] 송교창이 1쿼터에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올렸다. 3점슛 4개와 14점 모두 자신의 한 쿼터 최다 기록이다.

1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 양팀 모두 토요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연전을 치른다.

KCC 전창진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삼성은 공격이 좋아졌다. 수비는 페인트존 안으로 몰린다. 이런 수비에선 외곽슛이 안 들어가면 속공을 허용한다”며 “삼성 수비를 곤혹스럽게 하려면 외곽슛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삼성 수비를 흔드는 외곽을 폭발시킨 선수는 송교창이었다. 송교창은 팀의 첫 야투를 3점슛으로 기록한 뒤 연이어서 3점슛 3방을 터트렸다. KCC는 송교창의 3점슛 덕분에 14-5로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송교창은 1쿼터 14.9초를 남기고 또 하나의 3점슛을 더 넣었다. 여기에 1분 34초를 남기고 이관희의 블록 시도를 따돌리고 덩크까지 성공했다.

송교창은 지금까지 한 쿼터에 3점슛을 4개 이상 시도한 게 지난 10월 5일 서울 SK와 1쿼터 4개 시도(2개 성공)했을 때다.

송교창은 이날 처음으로 한 쿼터에 3점슛 5개를 던졌다. 4개를 시도한 게 한 번 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4개 성공은 한 쿼터 최다 3점슛 기록이다.

송교창의 이날 경기 전까지 쿼터별 3점슛 성공률을 살펴보면 1쿼터부터 차례로 41.5%(22/53), 41.1%(23/56), 31.7%(13/41), 39.1%(18/46)이다.

송교창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은 지난 10월 11일 창원 LG와 1쿼터에 기록한 13점이다. 이날 1쿼터에 기록한 14점은 기존 기록보다 1점 더 많다.

송교창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8년 12월 23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작성한 30점이다.

참고로 이번 시즌 한 쿼터 최다 득점은 17점(라건아, 허일영, 마이크 해리스, 브랜든 브라운, 칼렙 그린)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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