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을 더 강하게' BNK와 KB, 김소담과 김진영 1-1 트레이드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1-19 08: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김소담(26,184cm)과 김진영(23, 176cm)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부산 BNK와 청주 KB스타즈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센터 김소담이 KB스타즈로, 가드 김진영이 BNK 썸으로 간다. 올 시즌 빠른 농구를 추구하던 BNK와 높이가 강점인 KB스타즈는 서로가 필요로 했던 자원을 보강한 셈이다.

올 시즌 김소담은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분간 뛰며 4.6득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슛감이 조금씩 살아난 상황. 하지만, 골밑에서 버티는 힘이 부족했고, 중거리 슛으로 팀에 보탬이 되어왔다.

하지만 BNK가 원하는 역할과는 달랐다. 포스트에서 다미리스 단타스의 짐을 덜어주길 바랐지만, 그러지 못했던 것. 오히려 플레이에 있어서는 더 악착같이 달려드는 김진영이 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KB스타즈 역시 박지수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새로 합류한 김소담이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하고 있었다.

김진영은 BNK가 1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쳐 2라운드 첫 경기인 오는 2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 뛸 수 있다. KB스타즈로 간 김소담은 KB스타즈가 1라운드 4경기만 소화했기 때문에, 24일 KEB하나은행과의 경기 후 2라운드 첫 경기인 27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부터 뛸 수 있다.

# 사진_ WKBL 제공
# 디자인_ 주민영 에디터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