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KB 안덕수 감독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경기력을 올릴 것"

홍지일 / 기사승인 : 2019-11-2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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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홍지일 인터넷기자] '트렌지션 대처', '박스아웃', '리바운드'.

청주 KB스타즈는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국가대표 경기로 인한 휴식기 후 첫 경기인 만큼 안덕수 감독은 KB스타즈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강조했다. 라커룸 내 작전판에도 트렌지션 수비, 박스아웃, 리바운드를 잘 하자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안덕수 감독은 "국가대표에 차출됐던 선수들이 많은 만큼 조급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필요가 없다"라며 "컨디션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다지고 이번 경기에 임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KB스타즈는 휴식기 전까지 치렀던 4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이 18.7%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염윤아는 4경기 동안 단 하나의 3점슛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전체적인 슛 감이 좋지 못했다. 이에 안덕수 감독은 "슛 컨디션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는 것"이라며 "쉬면서 처음부터 준비한다고 생각하며 연습을 시켰다"라고 밝혔다.

국가대표 훈련을 다녀온 '국보 센터' 박지수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안덕수 감독은 "웨이트 강도를 조금 낮추면서 몸 상태를 맞췄다"라며 "KEB하나은행과 경기에 출전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BNK 썸과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소담은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BNK와 KB의 경기 수가 다르기 때문. 안덕수 감독은 "김소담에 대한 파악이 아직 완전하게 끝나지 않았다"라며 "구상은 어느정도 해놨고 여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보며 역할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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