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제/고종현 인터넷기자] 춘천 남부초교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춘천 남부초교는 26일 강원도 인제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2019 우수팀 초,중,고 농구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최재호(180cm, C)의 더블-더블 맹활약에 힘입어 경기 성남초교를 47-32로 꺾고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승리 중심에는 최재호가 있었다. 높이의 우위를 적극 활용, 골밑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1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재호는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함께 수비에서도 6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경기 후 만난 최재호는 “지금까지 우승을 한 적이 없었는데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팀원들이 많이 도와줬고 코치님께서도 잘 지도해주셔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재호는 이번 대회에서 팀의 주득점원으로서 많은 시간을 코트를 누볐다. 팀 내 공격 비중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체력적으로는 전혀 문제없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신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돌파와 미들슛에 자신 있다. 하지만 아직 시야가 좁아 동료들의 찬스를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며 자신을 설명했다.
한편, 최재호는 NBA 스타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든을 가장 좋아한다. 돌파와 슛이 모두 뛰어나고, 화려한 스텝을 활용한 플레이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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