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전자랜드 16개-SK 14개, 양팀 역대 최다 3점슛 30개 폭발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11-26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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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문경/이재범 기자] 전자랜드가 홍경기의 역전 3점슛 한 방으로 웃었다. 전자랜드와 SK는 윈터리그 포함 D리그 역대 통산 최다인 3점슛 30개(전자랜드 16개, SK 14개)를 폭발시켰다.

전자랜드는 26일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용지관에서 열린 2019 KBL D리그 SK와 맞대결에서 89-82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SK는 4연패에 빠졌다.

홍경기는 3점슛 9개 포함 3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권성진(11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봉진(1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임준수(10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김정년(10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김동욱(3점슛 5개 6리바운드)과 우동현(3점슛 4개 4리바운드 8어시스트)은 21점과 20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류종현(!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장문호(10점 4리바운드), 박상권(10점)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양팀은 1쿼터에 3점슛 3개, 2점슛 4개씩 성공했다. 자유투를 4개 더 성공한 SK가 21-17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전자랜드는 3점슛 6개(10개 시도)를 집중시키며 42-38로 역전했다. 전자랜드는 특히 2쿼터에 올린 25점(2점 3개, 3점슛 6개, 자유투 1개)이 모두 어시스트 동반 득점이었다. SK도 3점슛 3개를 터트렸지만, 홍경기 혼자 3점슛 5개를 성공한 전자랜드의 화력 대결에서 밀렸다.

SK는 3쿼터에 10개 중 5개를 성공하며 9개 중 3개를 성공한 전자랜드보다 더 좋은 3점슛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자랜드는 야투 성공률에서 뒤지며 63-63, 동점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3점슛은 전자랜드가 12개, SK가 11개 성공했다. SK가 4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3점슛을 성공하자 전자랜드 역시 3점슛으로 반격했다.

3점슛 기록 경신을 향한 전초였다. 우동현은 5분 37초를 남기고 76-73으로 앞서는 3점슛을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28번째 3점슛이었다. D리그 통산 최다 동률 기록이었다.

홍경기는 4분 53초를 남기고 78-76으로 역전하는 3점슛 한 방을 성공했다. D리그 양팀 합산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을 세우는 3점슛이었다. 홍경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3분 41초를 남기고 자신의 9번째이자 30번째 3점슛을 넣었다.

전자랜드는 홍경기의 3점슛으로 83-80으로 앞선 뒤 박봉진과 김정년의 득점을 더하며 승리에 다가섰다.

D리그에서 양팀 합산 3점슛 1위는 4차례 나온 적이 있는 28개다. 한 경기 최다 기록은 상무의 20개.

정규경기 통산 양팀 합산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은 45개(전자랜드 28개, TG삼보 17개)이며, 33개가 공동 2위, 32개가 4위, 31개가 5위이며, 30개는 6위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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