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LG 조성민 복귀 불발 ... 훈련은 소화하는 상황

김태현 / 기사승인 : 2019-11-30 15: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김태현 인터넷기자] ‘조선의 슈터’ 조성민의 복귀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3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프로농구 첫 번째 경기. 원정팀 전자랜드에서는 이대헌이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LG 조성민의 복귀 역시 미뤄졌다.

조성민은 지난달 27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조이 도시와 충돌하며 어깨 부상을 당했다. 이후 줄곧 결장하던 조성민과 LG에게 휴식기는 반가운 소식이었을 터.

LG는 지난 19일 서울 SK와의 경기 이후 열흘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조성민 역시 팀 훈련을 소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조성민은 28일 전자랜드와의 D-리그 경기에서 복귀해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를 위해 복귀를 미뤘던 상황. 또 한 번 조성민의 복귀가 불발됐다.

경기 전 현주엽 감독은 “부상 부위가 많이 좋아졌고 연습을 소화하고 있으나 아직 통증이 남아있다. 경기에 완벽하게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한 타임 더 쉬어가려 한다”면서 조성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이천을 올라가서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LG는 이날 경기 전까지 3점슛 성공 9위(6.65개), 성공률 8위(28.9%)로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성민이 복귀해 외곽에서 힘을 보탠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LG 역시 이를 알기에 조성민이 완벽한 상태에서 복귀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듯하다.

LG는 14-10, 4점차로 전자랜드에 근소하게 앞서며 1쿼터를 마쳤다. LG가 조성민이 없는 상황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2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보자.

한편, 이날 경기에는 새로운 얼굴이 조성민을 대신해 창원 팬들 앞에 섰다.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창원 LG의 유니폼을 입은 이동희가 홈팬들과 첫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사진_ 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태현 김태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