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임종호 기자]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 LG의 전통 이벤트 베이비 런 시즌 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G는 3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63-61로 승리했다. 약 열흘간의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른 LG는 2연패 탈출과 함께 지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기쁨을 배로 누렸다.
이날 경기 전에는 LG의 전통인 베이비 런 이벤트가 개최됐다.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베이비 런은 13개월 이하 아기들이 정해진 구간을 통과해 우승자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한 이번 이벤트에는 총 20팀이 참가 의향을 밝혔고, 이들 중 14개 팀이 이날 예선에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영광의 우승자에게는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증정됐다.
시즌 1의 우승자는 강지유 아기에게로 돌아갔다. 강지유의 아버지는 “작년에 이런 이벤트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와이프가 신청했다. (우승을)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마지막에 도착을 잘 해줘서 기쁘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40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된 베이비 런 이벤트는 곧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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