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김승기 감독 “승리한다면 자신감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배현호 / 기사승인 : 2019-12-01 13: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배현호 인터넷기자] 2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KGC 인삼공사가 1라운드 전자랜드에게 거둔 1점차 짜릿한 승리(70-69)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자 한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4위 KGC 인삼공사(9승 8패)는 3위 전자랜드(9승 7패)를 상대로 순위 도약을 노린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갖는 김승기 감독은 “잘 쉬었다. 도움이 된 것 같다. 선수들도 잘 해주고 있는데 오늘(1일) 이기면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 맥컬러에 대해서는 “잘 적응하고 있다. 대화도 많이 나눴다. 앞으로 경기들에 있어 좋은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는 선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의 키워드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기본을 강조했다. 김승기 감독은 “상대는 연패 중이다. 이기려는 마음이 강할 것이다. 리바운드 하나를 더 잡고, 실책을 최소화하는 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30일 창원 LG 전에서 2점차 패배(61-63) 후 안양 원정길에 나선 전자랜드는 3연패 탈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휴식기 중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는 승패에 달려있다고 본다. 이기면 문제가 없고, 지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운을 띄웠다.

부상자 이대헌에 대해서는 “첫 진단은 8주 휴식이었다. 손가락이 민감한 부위이기도 하다. 다른 부위에는 문제가 없기에 운동은 계속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대헌의 발바닥 부상에 대해서도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상대 크리스 맥컬러의 좋은 흐름에 대해서는 “공격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수비는 다섯 명 모두가 함께해야 된다. 맥컬러의 장점을 둔화시키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연승팀(KGC 인삼공사)과 연패팀(전자랜드)의 만남. 과연 경기 종료 후에는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현호 배현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