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김단비의 노련미가 위력을 발휘하며 BNK의 패기를 잠재웠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홈 경기에서 76-66으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3승(4패)을 거두며며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게다가, 이번 시즌 4번째 홈 경기 만에 귀중한 첫 홈 승리를 따내며 인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베테랑의 위용을 뽐낸 김단비였다. 김단비의 기록은 38분 40초간 20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더블더블을 완성한 김단비는 팀 최다득점도 책임졌다. 특히, 득점뿐만 아니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들의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Q. 승리 소감은?
상대 선수들이 거칠게 나와서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컨트롤하려고 했다. 연습때 공격적이지 못해서 혼나면서 배우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시도했다. 스스로 무리한 플레이라고 생각했으나 벤치에서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해달라고 해서 패스보다 공격을 중시했다. 공격에 중점을 두다 보니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다.
Q. 한채진과 김수연의 팀 합류 후 도움이 되는 점은?
휴식을 많이 취할 수 있고 도움이 된다. 비시즌 훈련 참여를 많이 못해서 (한)채진 언니와 연습을 거의 못했는데 경기에 돌입하면 호흡이 잘 맞았다. 베테랑의 노련함을 느꼈다.
Q. 시즌 초 부상이 있었는데 지금 컨디션은 어떤가?
부상 부위는 좋아졌다. 체력이 아직 부족하다. 현재 시간을 갖고 몸을 만들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체력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Q. 이휘걸 코치에게 어떤 도움을 받는가?
몸이 둔해졌다. 몸을 안 쓰다 보니 그 부분에서 이휘걸 코치님이 몸을 많이 깨워주는 훈련을 하고 있다. 코치님이 스스로의 기능을 믿으라고 끄집어 내주고 있다.
# 사진_ 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