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치명적인 패배, 안덕수 감독 “리바운드와 실책이 패인이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2-02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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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민준구 기자] “리바운드와 실책이 패인이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56-62로 패배했다. 지난 첫 대결에서의 패배 이후 이번 시즌에만 벌써 두 번째 아픔을 겪었다.

패배 후 안덕수 감독은 “리바운드와 실책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물론 선수들도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트 위에서 보여주지 못한 건 아쉬움이다. 아무래도 훈련을 통해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KB스타즈가 패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이 묶였기 때문이다. 특히 박지수는 1쿼터에만 무려 3개의 파울을 범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덕수 감독은 “일대일 승부가 성공되지 못하면 곧바로 패스해야 한다. 그 부분이 아쉬웠다. (박)지수와 (카일라)쏜튼이 묶이면 승리하기 힘들다. 그 부분 역시 보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KB스타즈는 최근 9일 동안 무려 4경기를 치렀다. 일주일에 2경기 정도 치르는 WKBL에서 KB스타즈의 일정은 다소 빽빽했다. 과연 일정 문제가 패배로 이어졌을까?

안덕수 감독은 “일정 문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선수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한 발 더 뛰고 궂은일을 하는 것이었다. 그 부분이 밀렸기 때문에 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힘든 일정을 뒤로 한 KB스타즈는 4일의 휴식 뒤 청주로 향한다. 안덕수 감독은 “하루의 휴식을 줄 예정이다. 3일의 준비 기간 동안 좋지 않았던 모습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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