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왼손 수술' 고든 헤이워드, 재활 순조로워...성탄절 복귀 예상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4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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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헤이워드의 재활이 순조롭다.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는 지난 11월 10일(이하 한국 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왼손 골절상을 입었다. 앞서 2017-2018시즌 개막전에서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는 그에게 또 다시 부상 악몽이 덮친 것. 가뜩이나 경기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점에 부상을 당해 더욱 아쉬움이 컸다.

당시 회복까지 6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헤이워드는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슈팅 핸드인 오른손이 아닌 왼손을 다쳤다는 것이다. 재활 속도도 매우 순조롭다.

헤이워드는 최근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현재 드리블과 슛을 가볍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힘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대로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크리스마스 전후로 코트에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라고 언급했다.

보스턴은 헤이워드의 부상과 별개로 켐바 워커와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14승 5패로 동부지구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홈인 TD 가든에서는 7전 전승으로 홈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 4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헤이워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서 평균 18.9득점(FG 55.5%) 7.1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보스턴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보스턴의 상승세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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