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돌아온 윤호영,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 달성…역대 45호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4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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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기홍 인터넷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윤호영이 자신의 천 번째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원주 DB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89-95로 패했다. 휴식기 전까지 3연승을 달렸던 DB는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을 잡혔다. 또한 이날 패배로 DB는 전자랜드에 맞대결 5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한 가지 희소식이 있었다. 지난 11월 2일 서울 삼성전에서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 부상으로 아웃된 윤호영이 한 달 만에 코트를 밟은 것. 돌아온 윤호영은 이날 10분 41초 동안 2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3쿼터에는 대기록도 썼다. 윤호영은 3쿼터 종료 4분 37초 전 치나누 오누아쿠의 골밑 득점을 도우며 정규리그 개인 통산 1,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는 KBL 역대 45호.

한편, 전신을 포함해 원주에서 데뷔해 한 팀에서만 1,000어시스트를 기록한 건 윤호영이 세번째다. 앞서 신기성(2003-2004시즌) SPOTV 해설위원과 김주성(2009-2010시즌) DB 코치가 원주에서만 1,000어시스트를 쌓았던 기억이 있다.

또한 윤호영은 이날 2쿼터 중반 김낙현의 공을 가로채며 정규리그 통산 399개째 스틸을 기록, 400스틸에 1개만을 남겨뒀다. 이는 빠르면 오는 7일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서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호영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6.6득점 5.6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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