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차별화된 전략과 더 나은 여건을 형성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다."(강우형 원장), "유소년 농구 홍보도 많이 하고, 클럽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소년 농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되고 싶다."(백성현 원장)
강남 PHE 유소년 농구교실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꿈나무들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2라운드 맞대결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선수 시절 군산고 동기이자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두 원장은 상호 교류와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이번 행사에선 용인 KLRA, 강남 PHE 유소년 농구교실 꿈나무들이 한 데 모여 프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쌓았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강남 PHE 유소년 농구교실의 강우형 원장은 "백성현 원장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막역한 사이였다. 현직 유소년 지도자로서 점프볼과 함께하는 유소년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고, 양 측 간의 교류와 프로젝트 콘텐츠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두 농구교실의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우정이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구는 절대 혼자 잘한다고 이길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또 오늘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 중에서는 미래 한국 농구의 재목이 될 수 있는 꿈나무들도 있다. 성장 단계에 있는 꿈나무들이 프로 선수들의 팀 플레이와 협동심, 스포츠맨십 등을 보면서 큰 동기부여과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4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을 이끌고 경기장을 찾은 용인 KLRA 유소년 농구교실 백성현 원장 역시 "우선 이렇게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강우형 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다. 사실 평일 저녁 시간대라 참가 인원이 적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프로 경기를 처음 관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들이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농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점프볼 유소년 클리닉에 이어 프로 경기 관람 등 유소년 농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는 더 힘찬 발걸음을 예고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두 원장 역시 내년, 내후년을 바라보며 유소년 농구발전을 위해 더 나은 콘텐츠를 발굴해낼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강우형 원장은 "저 역시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클라 농구교실 뿐만 아니라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이러한 좋은 컨텐츠와 같이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주도적으로 마련해볼 생각이다. 차별화된 전략과 더 나은 여건을 형성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인성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백성현 원장 역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개원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적응 기간을 갖느라 외부 활동에 소극적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가맹점 간의 교류전, 자체 대회 출전에 참가하는 등 외부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을 갖고 있다. 유소년 농구 홍보도 많이 하고, 클럽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소년 농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左_백성현 원장, 右_강우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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