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이종엽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전반전 21점 차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0-65로 패배했다. 현대모비스는 후반 들어 대대적인 추격 공세를 펼치긴 했지만, 전반전 큰 점수 차를 뒤집지 못하고 시즌 11승째를 떠안았다. 또한 이날 패배로 현대모비스는 2017년 12월 3일부터 이어온 안양 원정 연승의 숫자를 ‘6’에서 멈췄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당황한 듯 전반을 21-42, 더블 스코어로 어려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후반 들어 지역방어가 살아나며 상대를 압박했고, 공격에서는 5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크게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경기 후 만난 유재학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의연함을 잃지 않았다.
Q. 경기 총평?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그런지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그래도 후반에 추격전을 펼친 부분에 대해서는 희망을 봤다.
Q. 오카포의 4쿼터 활약 어떻게 봤나?
오카포가 지난 시즌 소속팀이 없었다보니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있던 것 같다. 좋은 선수이니 조금 더 적극성을 띄고 플레이 해준다면, 팀에 부족한 블락슛이나 리바운드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 같다.
Q. 김국찬이 다소 부진했다.
2주 만에 경기를 해서 그런지 다소 부진했다. (김)국찬이에게 부담 갖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경기를 즐기라고 했는데, (최근 좋았던 활약으로) 그간 받지 못했던 주목을 받으니 좀 긴장한 것 같다. 연습 때는 컨디션이 좋아보였다. 다음 경기에는 잘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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