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충주고가 낙생고를 꺾고 결선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충주고는 1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첫 날 경기에서 연장전에만 13점을 얻어낸 장우녕(192cm, F)을 앞세워 80-76으로 낙생고의 추격을 따돌리고 첫 승을 올렸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허용한 충주고는 연장전에서 접어들자 장우녕이 과감한 돌파 공격으로 선취점을 얻어냈다.
여기다 한주희(188cm, F)가 연속으로 상대 골밑을 파고 들어 득점을 얻어냈고, 장우녕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충주고는 강력한 수비로 낙생고의 공격을 막아내며 리드를 지켜내 짜릿한 승리와 함께 결선 진출에 중요한 승리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신민석(198cm, F)과 이정현(187cm, G) 듀오가 맹활약한 군산고가 94-69로 배재고에 완승을 거뒀으며, 이어진 경기에선 김해 가야고가 72-61로 강원사대부고를 물리쳤다.
남고부 B조 경기에선 경복고가 전 선수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3-51로 승리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산전자고가 86-60으로 양정고를 꺾고 기분 좋은 대회 출발을 보였다.
한편 법성고 체육과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선 안남중이 71-63으로 소년체전 준우승팀인 호계중을 물리쳤고, 홍대부중은 66-42로 여천중에 승리했다.
트윈 타워를 앞세운 삼선중은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60-37로 양정중을 완파했으며, 금명중은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61-51로 임호중을 물리쳤다.
또한 명지중은 조우현 코치가 돌아온 성남중에 59-41로 승리했고, 마지막 경기에선 상주중이 접전 끝에 55-52으로 동아중을 꺾고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경기 결과>
* 남고부 *
군산고 94(27-20, 24-12, 18-12, 25-25)69 배재고
김해 가야고 72(19-16, 15-17, 12-11, 26-17)61 강원사대부고
충주고 80(18-21, 16-15, 21-8, 8-19, 17-13)76 낙생고
경복고 73(25-14, 13-10, 13-17, 22-10)51 대전고
상산전자고 86(25-5, 14-23, 20-15, 27-17)60 양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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