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종별] 경복고·전주남중 등 강호들 2연승(종합)

곽현 / 기사승인 : 2015-08-03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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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강호들이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광에서 제 70회 전국 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셋째 날 경기가 진행됐다.


고등부에선 연맹회장기 우승팀 경복고가 충주고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1쿼터에 35점을 적중하며 폭발력을 보인 경복고는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복고는 점수를 벌린 뒤 전 선수를 기용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김태영이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한 가운데, 전현기가 19점, 김경원이 12점 6리바운드, 양재민이 10점 15리바운드, 서정현이 14점, 양재혁이 9점을 기록했다.


인헌고는 짜릿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고와 만난 인헌고는 3쿼터까지 47-53, 6점차로 뒤지고 있었다. 인헌고는 4쿼터 힘을 냈다. 4쿼터 동아고의 득점을 단 15점으로 묶은 사이 박준휘, 오승언, 신주혁의 득점으로 다 득점에 성공, 71-68, 짜릿한 3점차 역전승을 일궈냈다. 인헌고는 김진석이 28점 5어시스트 7스틸로 승리를 견인했다.


계성고는 광주고를 77-51로 크게 이겼다. 계성고는 김현곤이 39점 16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화양고도 30점을 터뜨린 문상옥을 앞세워 양정고를 82-72로 꺾었다. 화양고는 문상옥 외에 최재화가 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소년체전 우승팀 전주남중은 단대부중에 75-60으로 승리하며 문화중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전주남중은 전반까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30-32로 오히려 끌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전세를 뒤집었고, 15점차 여유 있는 승리를 만들어냈다. 전주남중은 신동혁이 21점 12리바운드, 김형준이 23점, 최성현이 16점 4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첫날 안남중에 덜미를 잡혔던 호계중은 여천중을 73-55로 누르고 첫 승을 기록했다. 호계중은 경기 초반부터 잡은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따냈다. 호계중은 박민채가 19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9스틸로 맹활약했고, 심규현이 1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종하가 18점을 기록했다.


군산중은 23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한 서문세찬을 앞세워 광신중에 64-40으로 승리했다. 전날 삼일중에 패한 군산중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일중은 휘문중을 68-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일중은 장신포워드 이현중이 24점 13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문가온이 16점, 손영진이 15점으로 활약했다.


초등부에선 강호 삼선초, 송림초, 매산초 등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고등부 결과>
낙생고 74-56 대전고
경복고 111-78 충주고
휘문고 93-54 상산전자고
인헌고 71-68 동아고
계성고 77-51 광주고
화양고 82-72 양정고
배재고 77–55 가야고


<중등부 결과>
군산중 64-40 광신중
성남중 59-42 상주중
명지중 75-46 동아중
삼일중 68-54 휘문중
홍대부중 68-31 안남중
호계중 73-55 여천중
문화중 76-55 평원중
전주남중 75-60 단대부중


<초등부 결과>
수원매산초 22-9 여수쌍봉초
대구도림초 54-44 안양벌말초
서울삼선초 45-13 전주송천초
인천송림초 43-29 서울연가초
서울대방초 65-30 광주우산초
군산서해초 28-27 서울삼광초
천안봉서초 44-27 원주단구초
부산명진초 28–17 경기성남초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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