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이원희 기자] “한국에 많은 것을 배우겠다.”
기자회견에 들어온 온 힝 키 홍콩 감독은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홍콩은 한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기자들이 먼저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온 힝 키 감독은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온 힝 키 감독은 “홍콩을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전문적인 농구 선수들이 없다. 학생과 선생님, 공무원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농구를 같이하고 있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콩은 A조 최약체로 꼽히는 팀이다. 지난 11월에 열린 중국, 뉴질랜드전에서 대패를 면치 못했다. 홍콩은 A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온 힝 키 감독은 “한국은 빠른 플레이를 보여주겠다. 우리도 그에 맞춰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한국과 맞붙게 돼 영광이다. 한국팀에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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