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부상투혼’ 양희종 “몸 상태 괜찮다”(일문일답)

민준구 / 기사승인 : 2018-02-25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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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최근에 몸이 많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괜찮다. 승리 위해 뛰겠다.”

남자농구 대표팀의 든든한 주장 양희종이 또 한 번의 부상투혼을 예고했다. 양희종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A조 한국과 뉴질랜드 전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1월 뉴질랜드 원정에서 불과 16분 21초를 출전하며 비교적 부진했던 양희종은 한국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난 23일 홍콩 전에서 부상을 당해 2분 56초 출전에 그쳤던 양희종은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하며 출전할 수 있음을 밝혔다.

다음은 양희종과의 일문일답이다.

‣ 몸 상태가 궁금하다.
많은 호전된 상태다. 못 뛸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몸이 많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괜찮다. 승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 뉴질랜드가 지난번과 비교했을 때보다 상당히 강해졌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몸 상태가 굉장히 좋아보였다. 또 11월에 비해 의욕도 넘쳐 보이더라. 기량은 비슷해 보이는데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기 싸움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경기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아무래도 지난번처럼 외곽에서 승부를 봐야할 것 같다. 상대 2대2 플레이가 좋아 협력 수비를 잘 해내야 한다. 또 원활한 수비 로테이션을 가져야 한다. 오늘도 (허재) 감독님께 많은 부분을 지적 받았다. 선수들이 부담감도 많겠지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우리 분위기는 항상 좋다(웃음). 정규리그 막판이라 힘든 선수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도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 분들이 배려해 주셔서 편하게 하고 있다. 훈련 끝나고 하프라인 슈팅 대결도 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 올리려고 노력해주신다.

‣ 뉴질랜드 전을 승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리바운드에서 많이 밀렸다. 또 골밑 공격보다 외곽에서 시작되는 공격이 많다. 슈터들이 제 역할을 해내야 승리할 수 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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