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학리그] '전천후 활약' 동국대 변준형 “다 이기겠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4-12 0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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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동국대에 해결사가 필요할 땐? 어김없이 캡틴 변준형(188cm, G)이 나타난다.


동국대는 11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74-63으로 이겼다. 1쿼터를 8-15로 뒤지며 2쿼터를 시작했지만, 변준형의 내외곽 연속 득점에 상명대의 발목을 잡는데 성공했다. 변준형의 최종기록은 21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4블록.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그의 활약이 돋보였다. 상명대가 끝까지 추격해오던 막판에는 리바운드 가담, 또 상대 슛을 걷어내며 팀 승리에 마무리 지었다. 경기를 마친 변준형은 지난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오른)손목 부상을 당했다고 알리며 “운동을 일주일 정도 쉬었는데, 아직 통증이 있다. 그러면서 공격보다는 패스를 했던 것 같은데, 팀이 뒤지다 보니 공격적으로 했고, 잘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준형의 공수 맹활약 덕분에 동국대는 성균관대와 공동 4위에 이름 올리며 중간고사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 그의 올 시즌 목표는? “다 이기는 겁니다”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승수를 쌓다보면 우승과 맞닿지 않겠냐며 말이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이미 대학리그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열심히 하면 되고, 자만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1라운드 1순위로 뽑힌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라며 욕심도 내비쳤다. 11일 상명대전을 마친 후 변준형을 만나봤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 영상_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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